이승진동물의료센터 김미령 원장, 수의사 전문저널 인터뷰! 고양이 진료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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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위치한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의 김미령 원장님께서
수의사 임상ㆍ경영 전문 매체인 '데일리개원'과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김미령 원장은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고양이 진료에 필요한
수의학 지식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강의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후배 수의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진료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고양이 질병 임상경험 더해
진단과 치료 팁 제시"
고양이 진료를 위한 교육,
그 시작과 방향
김미령 원장은 12년 전 국내에 고양이 임상 교육이
부족했던 시절, 해외 학회 참석과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 탐방을 통해
고양이 진료의 기초를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경험처럼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본인의 임상 경험을 녹여낸
실전 중심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고양이 진료에 관심 있는 저년차 수의사나,
기존에 개 진료 위주에서
고양이 진료까지 확장하고 싶은 임상 수의사를
위한 강의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양이 췌장염’을 주제로,
해당 질환의 특징과 진단 접근법을 다루는
강의도 진행하며, 최신 가이드라인과
경험 기반 사례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진료,
시작 전부터 고려해야 할 것들
김미령 원장은 고양이 진료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진료를 시작하기 전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다는 점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다루는 방식에 따라
진료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는 만큼,
환자인 고양이와 보호자인 반려인을
동시에 배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강의에서는 고양이에서만 발생하는 질병,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약물과
금기 약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임상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진단과
치료의 핵심 포인트를 김 원장님의 경험을 더해
실용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고양이 환자를 진료하는 수의사들에게
실전 감각을 길러주는 강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임상,
수의사에게 실질적인 자신감을
고양이 진료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수의사들이
많다는 현실을 언급하며, 본인의 강의가 임상 경험이
적은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ACVIM consensus', AAFP, ISFM 등
최신 국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하고,
자신의 임상 케이스와 시행착오를 공유함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울산 고양이 전문병원 - 마이캣 클리닉
이승진동물의료센터
이처럼 김미령 원장이 이끄는
울산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은
단순히 진료의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고양이'라는 종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식을
교육과 진료 모두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환자를 진료하는 수의사뿐 아니라,
보호자와 고양이에게도 더 나은 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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