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령 원장, 로얄캐닌 심포지엄 연자로 참석 | 이승진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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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로얄캐닌 심포지엄’에 이승진동물병원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미령 원장이 연자로 참석하였습니다.
국내 수의사 200여 명이 모인 대규모 심포지엄
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주최한
임상 수의사 대상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수의사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임상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고양이 대표 심장질환, HCM에 대해 강의한 김미령원장
이날 주요 강연자 중 한명인 김미령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고양이 심근병증(HCM,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HCM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심장질환이나,
▶ 고혈압 갑기항 등과 같은 다른 내과 질환과의 연관성
▶ 갑작스러운 진행 양상
▶ 혈전성 응급질환
등으로 인해 임상 수의사들이
진단과 치료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표 질환입니다.
임상 현장 중심의 실전 강의
김미령 원장은 임상가로서 고양이 전문 병원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HCM과 HCM표현형 환자들을 구분하고
대처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HCM의 B1단계(초기)인 환자들에게서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치료를 유도하는
로얄캐닌 심장질환 '카디악' 사료의 유용한 처방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였습니다.
고양이 심장실환 약물치료와 초음파 핵심 포인트 까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 임상가들이 궁금해하는 고양이 심장 질환의 약물치료법이나
심장 초음파상 봐야할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도 공유하였습니다.
이러한 강의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전적인 내용으로,
많은 수의사들의 깊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로얄캐닌 심포지엄 9월경 부산에서 개최 예정
로얄캐닌 심포지엄은 9월경 부산에서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임상 수의사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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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심장초음파 및 정밀 진단
· 병기별 약물치료 및 맞춤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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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원장을 포함한 고양이 전문 의료진이 섬세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합니다.
보호자뿐만 아니라,수의사 동료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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