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캣클리닉 김지현 원장 mbc라디오 방송, '고양이 털 빠짐' | 울산 이승진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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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더 건강하고 즐거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울산MBC <퇴근길 톡톡> 코너 ‘행복한 멍냥 상담실’에서는
매주 반려동물의 건강·행동·생활 속 궁금증을
전문가와 함께 풀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 이승진동물병원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호자님들이
특히 많이 고민하시는 ‘고양이 털빠짐’을 주제로
마이캣 클리닉 김지현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양이에게 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털빠짐 문제,
방송에서 다뤘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볼게요.
청취자 질문 Q&A
Q1. 침을 삼킬 때 고통스러워하고 재채기·콧물도 있어요. 고양이도 인후통이 생기나요?
└ 어느 날 갑자기 침을 삼키며 아파하는 모습 때문에
새벽에 응급실까지 다녀오셨다는 청취자님.
검사에서는 이물(걸린 것)은 보이지 않았지만,
현재 재채기·콧물 등 감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하셨어요.
A. 고양이도 사람처럼 감기(상부호흡기 감염)가 올 경우 인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칼리시 바이러스(Calicivirus),
허피스 바이러스(Herpesvirus) 감염 시
인후두 부위에 염증이 생기며
침 삼킬 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기 증상과 함께 나타난 인후통 가능성이 높으니
증세가 심해지거나 식욕이 떨어지면
진료를 통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Q2. 고양이가 밥만 먹으면 켁켁거려요. 급하게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 식사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켁켁하는
행동을 보인다는 또 다른 질문
급하게 먹는 편도 아닌데 반복되니
걱정되는 상황이었어요.
A. 가장 먼저 구강 상태 점검이 필요합니다.
└ 치아 문제(치주염, 치통 등)
구내염으로 인해 점막이 부어있는 경우
이런 구강 통증·염증이 있으면
음식이 닿을 때 불편감 때문에
켁켁거릴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식도 확장증(거대식도), 식도 협착
같은 식도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료 입자 크기가 너무 크면
삼키는 과정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으니,
습식 캔을 먹을 때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체크하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털 빠짐 핵심정리
울산MBC <퇴근길 톡톡> ‘행복한 멍냥 상담실’
2025.11.11(화) 마이캣클리닉 김지현원장님
[계절성 털갈이 & 기본 관리]
고양이는 계절 변화에 민감한 동물이라
봄·가을처럼 일조량이 크게 바뀌는 시기에
자연스러운 털갈이를 합니다.
특히 이중모(메인쿤, 노르웨이숲 등)품종은
속털까지 있어 털빠짐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단순한 자연 현상이라 하더라도 관리가 중요해요.
고양이 털갈이 관리법
- 빗질로 묵은 털을 제거해 헤어볼을 줄여주기
- 오메가3 같은 피모 영양제 급여하기
[질병성 탈모 판단 기준]
계절성 털갈이는 몸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털빠짐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거나,
피부가 붉어지거나 상처가 보이거나,
오버그루밍(지나친 핥기)이 있다면
이는 단순 털갈이가 아닌 질병 신호일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흔한 탈모 원인
- 알러지·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염증
- 호르몬 질환(갑상선, 부신) → 피모 푸석함·탈모
- 방광염·결석 → 하복부 집중 그루밍
또 털빠짐과 함께 식욕 저하, 체중 변화,
기력 감소 같은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영양·나이와 관련된 탈모]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도 민감해
정상적인 피부임에도 과도한 그루밍으로
털을 뽑아버리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고양이 스트레스성 탈모 완화법
- 환경 풍부화(캣타워, 놀이 시간)
- 보호자와의 교감,
- 안정적인 생활 루틴
- 필요 시 항불안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을 경우에는
단일 단백질·가수분해 단백질 사료,
오메가3 함유 사료 등 과 같이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피모 건강을 도와주는 사료 선택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노령 고양이는 관절 통증·무기력 등으로
스스로 그루밍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모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자주 빗질을 도와주고, 털이 푸석하거나 탈모가 눈에 띄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병원에서 체크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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